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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화원, 신풍동 착한가게 35호점 가입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작은 정성 모이면 큰 행복 돼”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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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화원’(대표 채옥례)이 신풍동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에 신풍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신풍동 착한가게 35호점으로 가입한 로즈마리 화원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판을 전달받은 채옥례 대표는 “착한가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인을 보고 관심 있던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만큼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착한가게 35호점까지 탄생하게 해준 채옥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학원, 프랜차이즈, 식당 등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가입한 로즈마리 화원의 기부금도 신풍동 지사협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층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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