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살인ㆍ강도ㆍ강간ㆍ절도ㆍ폭력 등 5대 범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5대 범죄는 모두 106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00여건에 비해 18%도 감소했다. 반면 검거율은 지난해 89.6%에서 107.4%로 17.8% 향상됐다.
특히 올해 발생한 살인 및 강도 사건(5건)은 전원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나유인 서장의 강조하고 있는 감성 치안 정책이 지속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 서장은 올해 1월 취임 이후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비롯해 자율 방범대 등 협력 방범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민간 조직을 활용한 SMS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신고 활성화와 범인 조기 검거에 박차를 가했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 심야시간 버스를 이용한 여성 귀가자에 대한 순찰차 보호활동과 소액 절도 현장에 대한 감식을 추진해 검거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강력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책 마련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주민 감성 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안전하고 범죄없는 군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전화친절도 도내 1위, 인터넷 사기범 검거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북경찰청 치안성과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