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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관광재단, 어르신 문화예술체험, ‘씨-앝(art) 심기’ 3개 프로그램 무료 운영

16일부터 1차 참여자 모집…만 60세 이상 대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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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임준)이 2025년 광역-기초문화재단 협력사업인 ‘군산 문화예술교육 씨-앝(art) 심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느려도 락이다(생활 음악) ▲글로 시(詩, 실버 문학교육) ▲할머니 창작자(할머니 크리에이터)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노년 세대의 고립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세대 간 공감과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모집은 ‘느려도 락이다’와 ‘글로 시(詩)’ 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만 60세 이상(1965년생 이상)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전자우편(chanyeol@gunsancf.or.kr)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프로그램별로 시작일은 각각 다르며 느려도 락이다는 오는 6일부터, 글로 시(詩)는 8월 5일부터 시작되고 할머니 창작자(할머니 크리에이터)는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gunsancf.or.kr)을 접속하거나 문화관광사업팀(☎063-443-4804)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2025 군산 문화예술교육 씨-앝(art) 심기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삶의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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