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읍면동 소식

신풍동 ‘심콩카페’ 착한가게 동참, 나눔 문화 확산 기여

“이웃과 작은 행복 함께 이뤄가고파”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심콩카페’(대표 박공주)가 신풍동 착한가게 36호점으로 탄생했다.

 

이에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새롭게 동참한 ‘심콩카페’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콩카페’는 주변에서 디저트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맛 좋은 호두과자와 계란빵, 크로플 등이 유명하다.

 

지난 21일 현판을 전달받은 박공주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순희 민간위원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내 나눔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풍동지사협은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취약층 운동화 지원사업, 돋보기·안경 지원사업, 여름나기 냉방 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