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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3일 오후 7시 기해 호우경보 발효...4일 최대 100mm 예상

어청도 235mm로 가장 많은 강우량 보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8-03 22:46: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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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잠깐 누그러졌다. 

 

기상청은 3일 오후 3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이어 오후 7시를 기해 한단계 격상한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또한 7시30분 기점으로 강풍•​풍랑주의보도 함께 발효했다.

 

특히, 3일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폭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으니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밤 10시 기준 어청도에 235mm의 비가 내려 가장 많은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선유도 75mm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4일에는 최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와 강풍•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발생 시 총력대응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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