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앞장

폭염대비 건설현장 근로환경 관리실태 점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연일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는 관내 건설 현장의 폭염 대비 근로환경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건설현장에서 폭염작업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조치사항 확인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시행으로 법상 의무화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실내․옥외 작업 시 냉방장치와 그늘막 설치 ▲폭염작업 시(매 2시간 이내 20분이상 휴식)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시 즉시 119 신고 사항을 교육하고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서기수 지사장은 “폭염작업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근로환경 관리실태 점검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근로자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