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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시장 상인 공무원 폭행 말썽

군산공설시장 업종배치와 관련해 군산시의 계획에 반대의사를 밝혀온 일부 상인들이 공무원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과 직원이 부상을 당하는 등 사태가 험악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7-27 16:51: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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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설시장 업종배치와 관련해 군산시의 계획에 반대의사를 밝혀온 일부 상인들이 공무원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과 직원을 폭행해 부상을 당하는 등 사태가 험악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25분경 시청 뒤편 주차장에서 농성을 벌이던 공설시장 상인 40여명이 시청 7층 지역경제과에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상인 중 한명이 직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 받아 신모 직원이 코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이 과정에서 얼굴을 들이 받은 상인도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상인들은 이날 오후 5시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군산공설시장 현대화사업 업종배치를 위한 상인설명회와 관련해 시 관계자가 참석을 촉구하는 문자를 보내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공설시장 현대화사업 업종배치를 위한 상인설명회에 앞서 시는 업종 배치 안을 최종확정했다.

시가 밝힌 공설시장 업종 배치 안에 따르면 1층에는 전통시장의 정취와 맛을 느낄 수 있는 1차 식품과 고객 편의를 위한 공산품 매장이 들어서고, 대형마트와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앗간과 건강원, 한약재 업종의 배치된다.

또 지역자문회의와 시의회 간담회, 주변 상인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당초 계획했던 991㎡ 규모의 공산품 매장은 식료품(149㎡)과 전기,공구(221㎡) 등을 파는 소규모 점포 2곳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2층은 현대적 문화와 정서가 함축된 의류 등 패션 중심으로 배치하며, 외부 및 가족 단위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전문식당이 들어서고, 침구를 중심으로 한복,수예,귀금속,사진관 등을 배치시켜 연관구매 유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시장 여건을 조성하고, 상인중심이 아닌 고객중심의 공설시장을 만들기 위한 업종 배치 안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설시장은 1층 139개, 2층 137개 점포 등 모두 276개 점포가 들어서며, 이들 점포의 평균 면적은 20.8㎡으로 이날 상인설명회에 이어 내달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점포를 배정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일부 상인들이 업종배치와 관련해 시와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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