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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폭염 취약층 독거어르신에 맞춤형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통해 여름나기 생필품 전달…지속적 나눔 활동 약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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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대표 박준영)가 지속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SGC에너지는 지난 11일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에서 폭염에 취약한 군산 지역 독거어르신 135명에게 여름 이불, 선풍기, 아이스넥쿨러 등 맞춤형 여름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SGC에너지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이뤄졌다.

 

‘사랑의 1004운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동일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 2015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2024년 말 기준 누적 모금액이 4억원에 달한다.

 

SGC에너지는 어르신들의 거주 환경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선별·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1004운동’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성덕 관장은 “SGC에너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무더위를 홀로 이겨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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