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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폭행 묵과하지 않겠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어제(27일) 발생한 공설시장 상인의 공무원 폭행과 관련해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대응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7-28 16:05: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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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어제(27일) 발생한 공설시장 상인의 공무원 폭행과 관련해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대응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기득권을 보장해달라는 일부 상인들의 장기간 시위에 대해 같은 사회적 약자로써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고성방가와 통행불편까지도 감수하면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해왔지만 공무원에 대한 폭행은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벌어진 집단적인 공무집행 방해와 공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 대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욕설과 폭력을 가한 행위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며 “이는 공무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국가 기본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더욱이 근무시간에 사무실로 찾아와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폭언과 폭행을 저지르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 될 수 없으므로 군산시의 타협 없는 즉각적인 고발과 관계기관의 엄정한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이에 앞서 “시위를 벌이는 상인들은 이번 폭력사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온 공무원들의 등에 칼을 꽂는 배신행위였음을 깨닫고, 27만 군산시민과 1600 공무원들에게 정중히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이 그 동안 일부 민원인들로부터 직무수행 중 수많은 폭언과 폭행으로 사기가 저하되고, 공정한 업무추진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는 근본적인 재발방지와 직원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제 공무원을 폭행한 시장상인을 공무집행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군산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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