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양경찰서는 18일무터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정부차원 위기관리 종합연습이다.
해경은 을지연습 기간 개인·조직별 전시제 편성훈련, 항만 시설 방호 강화 등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훈 군산해경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다”며“각 기관과 유기적 협력으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