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은 지난 14일 열린 2025년 쌀의 날 기념행사 에서‘옥토진미(신동진)’가 팔도농협 쌀 대표브랜드 우수상(전북 유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팔도농협 쌀 브랜드 평가는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판매처에서 시료를 직접 구입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농협식품R&D연구소가 수분, 단백질, 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해 품종 및 품위평가를 1차 실시 뒤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올해 팔도농협 쌀 대표 브랜드 평가를 통해 ‘옥토진미’는 꾸준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김기동 조합장은 “옥토진미가 전북 최고 브랜드 쌀로 선정된 것은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조합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며 ”회현농협은 조합원 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회현농협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옥토진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