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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지사협, 취약층에 여름나기 건강식 꾸러미 지원

복지사업 지속 추진,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 노력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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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학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무더위 취약층 30가구에 여름나기 건강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식사를 거르기 쉬운 저소득 취약층에게 조리가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명옥 민간위원장은 “영양 많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준비했으니 어렵고 취약한 환경에 계신 삼학동 저소득 대상자들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종철 삼학동장은 “올해 유난히 무더위가 오래 지속돼 건강관리에 어려운 분들이 많다. 저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 이후에도 삼학동은 폭염, 혹한 등 이상기후로 인해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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