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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최선

오는 26일까지 사업현장 12대 핵심 안전수칙 이행여부 점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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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이하 군산지사)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군산지사는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안전점검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간 실시하며 지사에서 시행중인 모든 사업현장의 안전수칙 이행여부를 전수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5대 중대재해(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과 ‘폭염분야’의 분야별 특별점검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12대 핵심 안전수칙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 절․성토 사면과 지반 침하 상태 점검, 스마트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저수지 등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서기수 군산지사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과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 문화 정착과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중대재해와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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