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김경희·이하 군산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송동 법무법인 YK 군산분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선우 법무법인 YK전주·군산 지사장과 김태영 부지사장, 안창호 고문위원, 김경희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이규호 수석부회장 등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무법인 YK는 양 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해 상호 신뢰 하에 성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법률 리스크관리 ▲경영 효율성 제고 ▲분쟁 예방 및 대응 체계 마련 ▲지속 가능한 법률 지원 인프라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한다.
법무법인 YK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 법률자문 등을 제공, 중소기업의 법률 대응 역량 강화 및 전반적인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군산경영자협의회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대표 협의체로서 회원사
상호 협력, 네트워크와 경영정보 교류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선우 법무법인 YK 전주·군산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