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노동의 지루함 달래는 백중(百中) 잔치

나운3동(동장 진성봉) 관여산 마을(통장 노인선)에서는 세시풍속인 백중(음력 7.15)을 맞이해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50여명이 나와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8-08 09:52:2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나운3동(동장 진성봉) 관여산 마을(통장 노인선)에서는 세시풍속인 백중(百中․음력 7.15)을 맞이해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50여명이 나와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백중은 바쁜 농번기를 보내고 가을 추수를 앞둔 달로 잠시 허리를 펼 수 있는 시기로 농사일을 멈추고 천신의례 및 잔치와 놀이판을 벌여 노동의 지루함을 달래고 더위로 인해 쇠약해지는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입구부터 시작해서 경로당 등 마을 구석구석 잡초제거 및 주변정리를 했고, 마을 대청소가 끝난 후 경로당에 모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마을 잔치를 벌였다.

관여산 마을은 이처럼 해마다 가을추수 전에 마을청소와 잔치를 통해 아름다운 세시풍속인 백중(百中)을 이어오고 있다.

나운3동 관계자는 “매년 가을 추수 전 마을행사를 마련해 아름다운 세시풍속인 백중(百中)을 이어가고, 어르신을 모신 마을 잔치를 통해 그동안 잊었던 이웃사랑과 공동체의식을 확인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우리의 세시풍속을 더욱 계승해 나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