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성폭력 피해방지능력을 스스로 높이고 지역 내에 자신을 지켜주는 어른과 기관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줄 수 있는 아동안전지도가 제작된다.
군산시는 10일 유관기관 및 관련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따른 연구 및 과업진행 경과보고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도는 학교주변 및 통학로 상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범죄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예방하며 학교주변의 위험 환경요인을 사전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종합위치 정보망 파악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아동안전지도는 전북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제작하고 있으며, 20여개 초등학교의 교사와 아동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지도제작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도의 제작으로 아이들과 여성이 마음 놓고 거리를 다닐 수 있고, 성폭력 범죄 없는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작된 지도는 학교에 배부해 성폭력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책자 및 동별․학교별 접지형으로 제작되는 아동안전지도는 8월 중 학교를 포함한 경찰서, 교육청 등에도 함께 배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