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제행사를 두 번에 걸쳐 치렀던 군산은 세계물류박람회를 수용하는 신 산업권역으로 떠올랐다.
전북도는 오는 2007년 10월에 지구촌을 향한 “차세대 삶의 터전”이라는 명제로 세계물류박람회를 개최 할 희망찬 설계를 작성했다.
군산시 오식도동 군장 산업단지에서 개최 예정인 물류박람회는 동북아의 중심물류기지를 구축한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국제행사로서 새만금사업이 시작되면서 주장됐던 사업 일단의 실현이다.
군산은 지금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유치와 관광레저형 권역도시조성에 발돋음하고 있다. 세계물류박람회는 글로벌경영에 경쟁력을 갖는 새로운 산업지역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강한 의지의 실천에 있다.
군장, 국가산업단지인 새만금권역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물류행사는 동북아 물류전초기지를 마련하는 것으로써 개발속도가 빠르지 못한 전북권의 산업화 도시화에 활력소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도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과를 위해서 우선 군산권의 항만관련기관과 산업체 전문인들을 사업추진세력으로 끌어들여 금년 말에 구성하는 조직위원회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군산의 입지적 여건은 동북아로 진출하는 미국과 유럽연합(EU)권 기업의 발판역할을 하는 물류기지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물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다면 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 정책이 군산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과 해상거리가 근접해 있고 국내 내륙과의 연결도 3 , 4시간 거리인데 다가 1억2천만평의 광활한 새만금간척지를 배경으로 두고 있기에 경쟁력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하다.
세계의 주목을 받는 물류박람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범도민적 역량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