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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관내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시공 상황·하도금 대금 지급·추석 대비 임금체불 확인 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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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관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주상복합 건설 현장 시공상황 확인 ▲시공상황 안전성 강화 및 주변 시설물 피해 예방 등에 대해 중점 지도·실시했다.

 

특히, 건설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추진현황 파악 등을 통해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건설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사업장 폭염 대비 기본수칙 ▲사업추진 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등 준수 여부 등도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외에도 올여름 내내 지속중인 폭염에 대비한 폭염저감시설 운영실태와 건설경기 위축 장기화에 따른 지역 내 공사 하도급대금 지급과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주요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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