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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 신규 모범음식점 오는 23일까지 모집

11월에 최종 지정…지정표지판,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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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2025 모범음식점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면 가능하다. 

 

모범음식점 지정조건은 ▲좋은 식단 실천 ▲덜어먹는 식문화 등 위생관리상태 우수 업소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 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지정된다.

 

시는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등의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부터 군산시 누리집, 홍보 책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지정 신청서를 군산시 위생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www.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위생과 식품위생계(☎063-454-34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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