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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군산지부, 학대피해아동 위해 1백만원 후원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걸쳐 꾸준한 나눔 실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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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군산지부(지부장 윤한호)가 군산 관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은 18일 윤한호 지부장과 조현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다.

 

한국선급 군산지부는 지난 2023년부터 상반기,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군산시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역시 군산 관내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가족기능회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조현경 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한국선급 군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의 가족기능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윤한호 지부장은 “오늘 전달된 후원금이 군산 관내 학대피해아동가정의 안전과 행복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선급 군산지부는 바다에서 인명 및 재산 안전과 해양 환경보호를 도모하고 해사 산업 발전과 조선, 해운 및 해양 관련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됐으며 도내 전 지역과 충청남도 일부지역(서천‧보령군)을 관할하며 선박 관련 각종 검사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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