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룡동 소재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문형수‧이하 지사)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사는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미래특장차 박람회에서 산업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산업안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 퍼즐 맞추기와 안전 약속 스티커 부착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퍼즐 맞추기는 안전메시지 등이 각인된 퍼즐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안전메시지를 습득하도록 헸고 안전 약속 스티커는 작업 시 안전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해 산업안전 중요성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었다.
문형수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이 전파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 상생협력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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