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 본부, 수해 피해 주민에 성금 5백만원 기탁

빠른 일상 회복 기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9-24 17:03: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 본부(본부장 김종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층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24일 군산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시 주민들을 지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채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돼수해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송변전 및 토건 분야의 건설사업 실시설계를 비롯, 송변전 설비 신설 공사 등 다양한 시공 감독 업무를 수행하며 충청권과 전북·전남·강원 지역의 전력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