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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은파지구대, 추석 앞두고 특별방범활동 전개…범죄예방 총력

금융기관·금은방·무인점포 등 범죄취약지 집중점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9-26 10:40: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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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은파지구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현금 사용 급증으로 인한 금융기관 날치기, 금은방 강·절도,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건축자재 절도 등 재산범죄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명절 특성을 반영해 지난 17일부터 금융기관 9개소 등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범죄가 다수 발생하는 무인 점포를 대상으로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민과 업주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요령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홍보 활동을 병행해 주민 체감안전 제고에 나섰다.

 

은파지구대 관계자는 “명절 기간 범죄 발생 증가 우려에 대비해 범죄취약지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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