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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소, 추석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동군산·군산의료원 24시간 응급실 가동

보건지소·진료소, 병·의원과 약국 222개소 날짜별 운영 의료공백 최소화 만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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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가 추석 연휴인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시민과 귀향객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외에도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응급진료기관 현황 점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운영현황 모니터링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를 비롯한 병·의원과 약국 222개소가 날짜별로 운영돼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 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군산시청·보건소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다해 보건소장은 “올해도 추석 연휴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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