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임기가 종료된 장현수 군산항GCT 대표가 앞으로 1년간 군산항GCT를 이끌게 됐다.
25일 6부두 내 GCT사무실에서 전북도, 군산시, 대한통운, 선광, 세방 등 항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군산항GCT 대표의 임기가 종료되는 강 대표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군산항GCT를 운영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이 같은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장 대표의 역할이 필요해 임기를 1년 연장토록 한 것이다.
실제로 장 대표는 지난 2010년 군산항GCT 대표에 취임하면서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사와 화주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물동량 증가에 힘을 쏟아 왔다.
장 대표의 이 같은 노력으로 월 7800여만원(연 9억4000만원정도) 적자를 3억3000만원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QC(하역장비, 배가접안 했을 때 활용하는 크레인) 4대를 2대로 과감히 줄여 적자폭을 축소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군산항만청과의 43만TEU 유치 실패로 15억원 패널티 대상이었지만 군산항GCT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유예를 이끌어내 10억원 손실예방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