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황수동)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지사는 1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을 방문해 식자재 기탁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군산지사는 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재원으로 공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통해 물품을 준비했다.
또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비롯해 추석명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급식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황수동 군산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순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미있는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