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원이엔에스 정지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정지민 대표는 지난해 1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세원이엔에스는 202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참여해 군산시에 태양광을 보급함으로써 지역사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군산 YMCA와 지역아동센터 등 비영리 단체에 태양광 기부 활동을 하며 에너지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지민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년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