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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 등 4개 업체 컨소시엄, 새만금신항 부두운영회사 선정

비용 지급능력, 화물유치능력 등 평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0-15 17:04: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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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광, (주)동방, 세방(주), CJ대한통운(주)로 구성된 컨소시엄, (가칭)새만금신항만(주)이 새만금신항 부두운영회사로 선정됐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새만금신항 부두운영회사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지난 14일 개최해 비용 지급능력, 화물유치능력 등 종합적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평가를 마친 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 상반기 개항하는 새만금신항은 대형부두(5만톤급) 10선석 규모의 해양관광·레저기능 등을 갖춘 종합항만으로 1단계로 2035년까지 6선석을, 2단계로 2045년까지 4선석을 추가로 건설할 방침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부두운영회사 선정으로 새만금신항 조기 개항 여건이 마련됐으며 선정된 운영사와 새만금신항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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