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은 지난 25일 인터넷 한게임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게임머니를 불법 매매해 수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김모(48)씨등 3명을 검거했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중앙머니’라는 상호로 한게임 포커게임머니 환전상을 운영한 자들로, 지난 2009년 7월 부터 최근까지 6개 은행계좌를 이용해 게임머니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들로부터 100억 골드 당 12만원에 판매하는 수법 등으로 1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수익을 올린 혐의다.
유웅식 군산경찰 사이버수사팀장은 “최근 젊은 사람들이 힘든 일을 기피하고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며 “인터넷 도박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