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S배드민턴(대표 박예찬)이 구암동 소재 노숙인재활시설 신애원(원장 박아도)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S배드민턴은 신애원에 방문해 따뜻한 삼계탕을 후원, 생활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했다.
또한, 오후에는 생활인들을 군산시 조촌동 소재 S배드민턴으로 초청해 기초 레슨을 지도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예찬 대표는 “생활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배드민턴을 통한 재능기부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