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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은파지구대, 정보취약층 범죄예방 최선

관내 어르신 2백여명 대상 다각적 안전교육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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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합성 기술을 악용한 신종 전화금융사기와 노인학대 등이 증가함에 따라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은파지구대는 노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군산중앙신협 나운본점 2층 강당에서 소방과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 협조 아래 진행됐다.

은파지구대는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범죄사례 중심 전화금융사기와 노인학대 유형과 신고요령,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 노인 대상으로 다각적 안전교육을 펼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AI를 이용한 신종 사기 수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전화나 문자에 더욱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익 서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 범죄가 빠르게 등장하는 만큼 노인 등 정보취약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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