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제48대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취임식이 5일 오전 10시 군산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신임 지청장은 “공정한 법 집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 19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검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선거사범 처리과정에서 일체의 중립성 시비가 없도록 미리부터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법질서 확립을 위해 검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 비리와 고질적 부패를 뿌리 뽑아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검찰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 법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범죄피해자와 출소자 등 사회적 약자나 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엄격한 비위 감찰과 더불어 사전적·예방적 감찰 활동에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 또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보다 진취적이고 개방적으로 바꾸자”고 말했다.
한편 김 지청장은 순천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