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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앞장

3개 사업 18개 지구서 현장 맞춤형 점검‧안전교육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0-29 15:32: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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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별 점검은 휴경기를 앞두고 장비와 인원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돌관공사(突貫工事) 시기인 만큼 건설현장의 유해․위험을 점검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이 있다.

 

이에 지사는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광역해양레저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18개 지구에서 각 공정별 안전점검표를 기준으로 현장 맞춤형 점검을 실시해 유해․위험요인은 즉시 개선‧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또한, 현장관계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 산업재해 사고사례 전파와 안전교육, 의견 청취를 통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서기수 지사장은 “안전은 최우선 가치이며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점검으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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