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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자원봉사자들, 실전형 안전교육…재난대응 역량 강화

화재‧지진‧응급처치 등 재난상황 체험, 안전 중요성 익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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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실전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천규‧이하 자봉센터)는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지난 28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안전 대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에서 현장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자봉센터는 최근 재난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안전한 봉사환경 조성’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송천규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 안전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체험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봉센터는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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