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1,970명을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군산시노인회관과 읍 ․ 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기여를 목적으로 국가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무탈하게 노인공익활동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참여자는 물론 수혜자와 수요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노인회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에는 1,970명(경로당관리원 900, 노노케어 360, 드림봉사단 660, 경로당코디봉사단 30, 복지시설지원 20)의 어르신들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하고 있다.
읍 ․ 면 지역은 지난 10월 27~28일까지 읍 ․ 면행정복지센터 등 참여자 거주지 중심 찾아가는 평가회를 실시했고 동 지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군산시노인회관에서 평가회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