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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은목서, 개정동 착한가게 19호점 가입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마음 나눠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1-12 16:43: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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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은목서(대표 황여진)가 개정동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신규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에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개정동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한 카페 은목서에 12일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하게 된 카페 은목서는 개정동 쌍천로 61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다.

 

유럽풍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실내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개정동 대표 카페로 자리잡았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황여진 대표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남철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준 황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가 더 많이 확산돼 따듯한 개정동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학동 지사협, 어려운 이웃에 겨울나기 전기매트 20개 지원

저소득 취약층의 난방비 경감 도와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학동행정복지센터가 12일 난방 취약가구에 난방용품 전기매트 20개(현금 12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안전을 위해 착한가게 등 지역사회 후원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아 진행한 민관특화사업이다.

 

지사협과 삼학동 직원은 각 가구마다 직접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이 갑자기 추워져 난방에 대한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전기매트를 선물받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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