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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군산소방서,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

오는 19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PC방 11개소 집중점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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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수능 종료 이후 청소년들의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노래연습장과 PC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수능 이후 많은 수험생이 여가 활동을 위해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을 많이 찾는만큼 이들 업소의 화재 위험도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과 PC방 1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피난시설·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기·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화기·비상조명등 등 안전설비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대책기간 동안 기동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철 서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에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업주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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