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백제인의 충혼이 서린 오성현의 충정을 승모하고 우국충절의 정신을 온 시민에게 계승시키기 위한 추모제가 열린다.
오성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복웅 군산문화원장)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오성산 산정에서 문동신군산시장과 제전위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20회 오성문화제전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전날에 28일 점등식 전야제를 시작으로 당일에는 식전 땅울림(성산 고살메농악단)에 이어 1부는 봉제선언, 신위봉안, 헌공다례, 초헌·아헌·종헌, 독축, 오성인 혼풀이, 헌화 등의 오성대제례를 지낸다.
또 2부에는 개막식, 3부는 민요, 입춤, 가야금병창, 산조무용의 순서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복웅 원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연히 목숨을 바친 오성인의 숭고한 정신이야말로 군산시민의 자랑이며 참다운 교훈”이라면서 “뜻 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