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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참여자 자립지원·센터 운영 전문성 등 전반적 성과 인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1-25 10:28: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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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외 도내에서는 전주·전주덕진·익산원광·정읍·완주·순창·부안 지역자활센터 등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자치도는 도내에서 12개 지역자활센터가 이같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2년간의 운영성과를 기준으로 ▲사업 추진실적 ▲참여자 자립성과 ▲사례관리 품질 ▲지역사회 협력 등 자활센터의 전반적 역량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전북은 총 12개소에 1억 4,000여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예산은 종사자 성과급과 센터 운영비로 활용돼 현장 사기진작과 서비스 품질 제고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내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운영 확대,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자활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전북도 역시 지역특화형 자활사업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전북도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며 “지역 자활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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