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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 불법광고물 정비로 보행환경 개선

군산대 앞 교차로 등 유동인구 많은 구간서 잔재물 제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1-26 15:45: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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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자치도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종호)​는 지난 22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활동은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군산지역의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는 이날 군산대 앞 교차로, 주요 버스 노선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현수막‧홍보물 설치 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노끈 등 잔재물을 집중 제거했다.

 

김종호 지부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 이미지 훼손뿐 아니라 안전에도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아름다운 거리 환경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정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는 공익광고 제작, 도시정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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