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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 올해도 김장 나눔으로 취약층 따뜻한 사랑 전달

17년째 이어 와…임직원과 자매결연마을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주민 참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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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공장장 심재엽·노동조합위원장 장육남)은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3일 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자매결연마을인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준비한 행사다.

OCI 군산공장의 김장나눔행사는 지난 2009년 처음 시작 이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약 30여 명의 임직원과 결연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심재엽 OCI 군산공장 공장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함께해 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OCI 군산공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은“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뜻깊다”며“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결연마을 지원을 비롯해 취약층 지원, 지역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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