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이달의 칭찬소방공무원’으로 김민제 소방교와 김윤성 소방사를 선정했다.
‘이달의 칭찬소방공무원’제도는 적극 업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하거나 모범적 생활 태도로 직장 내 화합에 앞장선 직원을 포상하는 군산소방서 특수시책이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이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민제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 구급차량 관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꾸준한 노력으로 조직 내 신뢰를 얻었다.
특히, 구급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후진 경고음 발생장치가 노후화로 인해 탈락되며 불규칙적인 소음이 발생하는 고장을 신속히 발견해 즉각 조치함으로써 현장 활동 안전성과 차량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윤성 소방사는 화재진압대원으로서 재난현장 출동뿐 아니라 장비 유지관리에서도 솔선수범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보여왔다.
또한, 예방서무를 맡아 다중이용업소 특별관리 업무,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관내 화재취약지역 예방 활동 강화 등 지역 안전을 위한 예방 행정에도 적극 앞장섰다.
김현철 서장은“직원들이 보여주는 적극 자세와 헌신이 조직 발전은 물론 시민 안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 격려와 지원을 통해 더욱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