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SGC에너지(부회장 박준영)가 미성동·소룡동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유를 지난 10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지원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총 1,014만 원의 금액이 모였다.
성금을 통해 총 28가구에 연탄 3,200장, 등유 5,300ℓ 등 실질적 난방 자원이 전달됐다.
박준영 SGC에너지(주)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직원들 마음을 모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주)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취약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 및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