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생활개선회(회장 박은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백미 10㎏ 38포(100만원 상당)를 12일 기탁했다.
그간 회현면생활개선회는 매년 나눔에 앞장서며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주위의 모범이 돼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영농폐기물(농약‧비닐 등)을 직접 수거한 비용으로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은실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용남 회현면장은 “회현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풍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
자발적 모금 통해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신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숙)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 30만원을 신풍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간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올해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미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신풍동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개정면 ㈜백마보링, 착한가게 신규 가입
군산로타리클럽 통해 지속적 기부‧선행 이어와
개정면 자동차 엔진 보링 전문업체인 ㈜백마보링(대표 김영관)이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에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마보링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백마보링 김영관 대표는 군산로타리클럽을 통해 오래전부터 지속적 기부와 선행을 이어왔다.
김 대표는 “개정면에 소재한 업체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돕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갑봉 개정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을 위해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