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30일 장미동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박물관 개관식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자매도시, 기업체, 단체, 시민, 일본과 중국의 해외경축 사절단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의 도시 군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군산시민의 날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에 앞서 풍물 거리공연, 하진순 굿 공연, 전통무용과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식전행사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 군산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이는데 기여한 고기점(공익장), 강희관(산업근로장), 황현택(교육장) 등 3명에게 군산시민의 장이 수여됐으며, 모범시민과 박물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펼쳐진 시민 한마당에서는 국악한마당, 매직 저글링 공연, 댄스와 초청가수 공연이 선보이는 한편 근대문화역사 사진전, 군산관광전국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문동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군산 시민임을 자랑스러워 할 만큼 군산은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금껏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군산을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로 이끌어 나갈 핵심 사업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