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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통역 전문성 강화

12개 나라 통역지원…누적 473명 인원 동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12-17 14:14: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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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7일 ‘제6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동군산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산 의료관광·마이스산업 분야 통역 역량 강화(Gunsan City – Interpreting Wellness : Medical Tourism & MICE)’란 부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국제관계 명예 대사,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및 전북 의료관광 강의를 맡고있는 동군산병원 김효정 과장의 특강과 병원 파트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심층적 강의를 통해 전문 국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소통 지식과 의료관광에 관한 심층적 지식을 습득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시는 관내 국제행사 및 국제 교류, 기업체 비즈니스 통역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12년 이상 외국어 통역 봉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 현재 총 254회의 행사에서 누적 473명의 인원이 통역을 지원했다. 

 

현재 통역 봉사가 가능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와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크메르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12개 언어다.

 

한편. 통역 봉사 서비스가 필요한 군산시 관내 단체와 기업은 군산시 공보협력과(☎063-454-2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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