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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주민, 군산과 통합 ‘부정적 49%’

충남 서천지역 주민들이 군산-서천 통합과 관련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0-06 09:21: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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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지역 주민들이 군산-서천 통합과 관련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군산과 인접한 장항지역 주민들의 경우 서천군과는 다르게 찬성하는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항·군산통합촉구 장항권역 시민모임(대표 김성태․이하 시민모임)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천지역 모 신문사와 공동으로 군산-서천 통합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알기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론조사에 참여한 862명의 주민 중 반대 49%, 찬성 37.5%, 모르겠다 13.5%로 나타나 전반적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서천군민들이 통합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장항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별도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 67%, 반대 21%, 기타 12%로 통합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대해 시민모임의 한 관계자는 “군산과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장항주민들은 과거부터 통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서천지역 주민들은 흡수통합 등 부정적인 견해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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