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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판매기업 유앤미, 소외층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백미 10kg 100포·컵라면 100박스 전달하며 연말 이웃사랑 보여줘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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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위탁판매 기업 유앤미(YOU&美)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kg) 100포와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강승기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 깊이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소중한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지에 공감한 개인과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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