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센터장 이도영)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 도약을 다짐했다.
자활센터는 지난 23일 ‘2025 사업보고대회’를 갖고 9개 사업단 운영 성과보고와 함께 참여주민과 실무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는 (사)군산YMCA, 군산시와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기반 자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후원금을 전달한 수송동교회에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023~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통해 100여명의 참여주민들에게 신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도영 센터장은 “사업보고대회는 한 해의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