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내년에도 공공심야약국 ‘센트럴약국’ 지속 운영…연중 무휴

밤 10~새벽 1시까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공공심야약국 ‘센트럴약국’이 내년에도 지속 운영된다.

 

심야시간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1월 1일부터 ‘센트럴약국’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센트럴약국’은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구입 ▲의약품 관련 상담 등 총 3,8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이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센트럴약국, 군산시 조촌로 131, ☎ 063-442-6475)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연중무휴) 운영되며 심야시간에도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복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